헤파호프, 매출 30억↓ 2년 연속 대규모 경상손실..관리종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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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헤파호프코리아가 매출액이 30억원에 미달되고 2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의 절반을 초과하는 경상손실이 발생했다며 오는 24일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주권매매거래도 이달 27일까지 정지시켰다.
헤파코리아가 23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6억7400만으로 나타났다. 경상손실은 91억20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헤파코리아가 23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6억7400만으로 나타났다. 경상손실은 91억20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