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화학부문 수익 개선..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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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3일 LG화학에 대해 화학사업부의 수익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 증권사 최지환 연구원은 "LG화학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7.7%, 75.4%증가한 2조2926억원, 1154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분기 대산NCC의 45일간 정기보수로 인한 400억원의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을 예상하는 이유로는 △옥소알콜(Oxo-Alcohol) 가격의 강세 지속 △1~2월 에틸렌 스프레드의 개선 등 화학부문의 수익 개선을 꼽았다.
산업재 부문은 비수기로 인한 영업이익 부진에도 전년동기 수준은 유지되고, 전자재료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5%감소한 62억원으로 추정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최지환 연구원은 "LG화학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7.7%, 75.4%증가한 2조2926억원, 1154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분기 대산NCC의 45일간 정기보수로 인한 400억원의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을 예상하는 이유로는 △옥소알콜(Oxo-Alcohol) 가격의 강세 지속 △1~2월 에틸렌 스프레드의 개선 등 화학부문의 수익 개선을 꼽았다.
산업재 부문은 비수기로 인한 영업이익 부진에도 전년동기 수준은 유지되고, 전자재료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5%감소한 62억원으로 추정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