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발전설비 공급계약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9.21%) 오른 8300원을 기록중이다. 유아이에너지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유아이에너지는 전날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전력부로부터 2450억원 상당의 이동실 발전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