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후 거래가 재개된 닛시가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닛시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940원(14.87%) 급등한 72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2만여주에 불과하지만 상한가 매수 잔량에 20만주가 넘게 쌓여있다.

닛시는 90% 감자를 실시한 후 전날 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