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이후 거래가 재개된 삼천리자전거가 거래 첫날 급등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매매거래가 정지되기 전인 지난달 7일보다 205원(6.83%) 오른 3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고급 자전거사업부문을 분할해 첼로스포츠를 신설하고 이날 인적분할로 인한 감자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