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상향 조정이 나온 성광벤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날보다 450원(4.46%) 오른 1만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 만에 반등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성광벤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만3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와 내년 각각 23%와 18%의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수익성 개선 역시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