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3일) 태웅 등 조선기자재업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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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640선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4.88포인트(0.76%) 내린 640.89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기관의 대규모 매도 공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NHN이 2.45% 하락한 것을 비롯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등이 약세를 보였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오스템임플란트가 7.14% 빠져 4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삼원정밀금속은 사흘째 하한가를 지속했다.
경영권 변동 후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썸텍은 장중 상한가에서 하한가로 급락했다.
시나비전과 씨디네트웍스가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반면 조선기자재업체인 태웅과 현진소재가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각각 4.70%,4.64% 올랐다.
감자 후 거래를 재개한 닛시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쓰리쎄븐은 자회사의 신장암 치료제 승인 기대에 10.37% 상승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4.88포인트(0.76%) 내린 640.89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기관의 대규모 매도 공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NHN이 2.45% 하락한 것을 비롯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등이 약세를 보였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오스템임플란트가 7.14% 빠져 4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삼원정밀금속은 사흘째 하한가를 지속했다.
경영권 변동 후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썸텍은 장중 상한가에서 하한가로 급락했다.
시나비전과 씨디네트웍스가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반면 조선기자재업체인 태웅과 현진소재가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각각 4.70%,4.64% 올랐다.
감자 후 거래를 재개한 닛시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쓰리쎄븐은 자회사의 신장암 치료제 승인 기대에 10.3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