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동신용은행은 방코델타아시아(BDA) 자금을 인도적 용도로 쓰기로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은행의 대변인 격인 콜린 매카스킬 고려아시아 회장은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도적 용도로 쓰겠다는 합의를 그 누구와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