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금융·IT·소재업종에 관심..유망종목 6選-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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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4월 주식시장은 1500포인트 돌파를 향한 점진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유망 종목 6종목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소장호 연구원은 "세계 경기 둔화 과정에서 아시아지역 경기는 차별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고 국내 경기 선행지수가 저점 임박한 점, IT경기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큰 점 등에 비춰 볼때 경기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4월 모델 포트폴리오는 주식시장의 점진적인 상승과 국내외 경기 전환 가능성을 고려해 안정적 기업이익 흐름과 이익 모멘텀 개선 가능성이 유지되는 섹터를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했다.
섹터별로는 금융과 IT 소재섹터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금융섹터는 안정적 대출자산 성장과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은행업종과 자본시장통합법, M&A 및 주식시장 상승 기대감 등을 고려한 증권업종 중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IT섹터에 대해서는 밸류에이션상 매력도 부각, IT재고순환 사이클상 IT경기 저점 임박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같은 투자의견을 제안했다.
소재섹터의 경우 기업이익 수정비율 상향, 이익모멘텀 강화가 예상된다고 소 연구원은 밝혔다.
4월 투자유망종목으로는 △LG화학 △GS건설 △한진해운 △롯데쇼핑 △LG전자 △신한지주 등 6종목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소장호 연구원은 "세계 경기 둔화 과정에서 아시아지역 경기는 차별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고 국내 경기 선행지수가 저점 임박한 점, IT경기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큰 점 등에 비춰 볼때 경기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4월 모델 포트폴리오는 주식시장의 점진적인 상승과 국내외 경기 전환 가능성을 고려해 안정적 기업이익 흐름과 이익 모멘텀 개선 가능성이 유지되는 섹터를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했다.
섹터별로는 금융과 IT 소재섹터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금융섹터는 안정적 대출자산 성장과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은행업종과 자본시장통합법, M&A 및 주식시장 상승 기대감 등을 고려한 증권업종 중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IT섹터에 대해서는 밸류에이션상 매력도 부각, IT재고순환 사이클상 IT경기 저점 임박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같은 투자의견을 제안했다.
소재섹터의 경우 기업이익 수정비율 상향, 이익모멘텀 강화가 예상된다고 소 연구원은 밝혔다.
4월 투자유망종목으로는 △LG화학 △GS건설 △한진해운 △롯데쇼핑 △LG전자 △신한지주 등 6종목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