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에이티씨는 26일 최대주주인 조동정, 윤상대 각자대표이사가 보유주식 200만주(9.45%)와 경영권을 IMM네트웍스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당 매매가격은 3500원이며 총 매각대금은 70억원으로 알려졌다.

인수 이후 새로운 경영진은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지난해 설립된 IMM네트웍스는 금융 컨설팅과 투자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