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5일째 'GO'..시총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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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가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2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5400원(3.50%) 오른 15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16만20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주가가 5일 연속 상승하면서 메가스터디의 시가총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
이시각 현재 시가총액은 1조126억원.
기관과 외국인들의 관심이 지속된 가운데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이날 부국증권은 메가스터디의 1분기 실적이 고등부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엠베스트의 실적 반영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도 메가스터디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흔들림없는 고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하며 목표주가를 15만4000원에서 18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내년 대입제도 변경에 따라 재수생이 감소하면서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1분기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5400원(3.50%) 오른 15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16만20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주가가 5일 연속 상승하면서 메가스터디의 시가총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
이시각 현재 시가총액은 1조126억원.
기관과 외국인들의 관심이 지속된 가운데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이날 부국증권은 메가스터디의 1분기 실적이 고등부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엠베스트의 실적 반영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도 메가스터디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흔들림없는 고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하며 목표주가를 15만4000원에서 18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내년 대입제도 변경에 따라 재수생이 감소하면서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1분기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