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하반기 실적과 매각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5분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3.28%(1600원) 오른 5만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4월말 주주협의회에서 M&A 진행여부를 최종결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건설이 인수합병(M&A) 기대감 외에도 올 하반기에 대규모 해외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실적만으로도 주가 견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