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6 11:59
수정2007.03.26 11:59
한국신용평가는 26일 로템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평가했다.
한신평은 로템이 영위하고 있는 철차사업의 특성과 시장지위, 중기와 플랜트 부문의 사업비중 및 신규수주 확대, 현대차 계열사로서의 신뢰도와 더불어 자본확충, 무수익 자산의 처분 및 인력효율성 제고에 따른 구조조정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