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울트라 리턴?..신작 기대감으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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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신작 게임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26일 오후 1시45분 현재 전날보다 530원(5.99%) 오른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찬석 서울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빛소프트에 대해 "신작 게임에 대한 리스크를 감내할 용기가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주식"이라며 목표주가를 현 주가대비 48.8% 상승한 1만2800원으로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신작 '헬게이트 런던'이 실패할 경우 재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게임 주 중 가장 높은 리턴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올 하반기부터 신작을 통한 매출이 발생하고 2008년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08년 EPS(주당순이익)은 1211억원으로 2007년 대비 13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경우 예상 시가총액은 7000억원에 달하게 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빛소프트는 26일 오후 1시45분 현재 전날보다 530원(5.99%) 오른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찬석 서울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빛소프트에 대해 "신작 게임에 대한 리스크를 감내할 용기가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주식"이라며 목표주가를 현 주가대비 48.8% 상승한 1만2800원으로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신작 '헬게이트 런던'이 실패할 경우 재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게임 주 중 가장 높은 리턴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올 하반기부터 신작을 통한 매출이 발생하고 2008년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08년 EPS(주당순이익)은 1211억원으로 2007년 대비 13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경우 예상 시가총액은 7000억원에 달하게 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