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종, 저점 매수 시점-서울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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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26일 패션업종에 대해 하반기 소비 심리 개선에 대비해 우량기업 중심으로 저점 매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강희승 연구원은 "기대감과는 달리 소비둔화가 지속되고 날씨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1분기 의류업체들의 실적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하반기로 갈수록 소비여건이 개선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판매 확장 정책이 예상됨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류업체들의 저점매수 전략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탑픽으로는 LG패션, 한섬, FnC코오롱을 추천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LG패션은 지난 주말대비 50원(-0.22%) 하락한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패션은 이틀째 약보합세다.
한섬은 1.44%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FnC코오롱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강희승 연구원은 "기대감과는 달리 소비둔화가 지속되고 날씨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1분기 의류업체들의 실적은 부진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하반기로 갈수록 소비여건이 개선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판매 확장 정책이 예상됨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류업체들의 저점매수 전략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탑픽으로는 LG패션, 한섬, FnC코오롱을 추천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LG패션은 지난 주말대비 50원(-0.22%) 하락한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패션은 이틀째 약보합세다.
한섬은 1.44%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FnC코오롱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