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기업인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은 나물을 무치거나 샐러드를 만든 뒤 밀폐용기에 따로 보관할 필요없이 한 번에 보관까지 가능한 '샐러드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샐러드볼은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셈(CEM)바이오 기술을 적용,내용물의 영양소 파괴 및 부패를 방지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시켜 준다고.샐러드볼 뚜껑은 150만번 이상 작동 테스트를 해 내용물이 샐 염려가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가격은 한 세트(4개)에 1만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