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26일 '다이나믹 변액종신보험'에 대해 생보협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오는 6월23일까지 이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생보협회가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한 이유는 업계 처음으로 보험료 완납 기능을 갖췄기 때문이다.

투자계정(펀드)의 운용실적이 뛰어나 일정 기준(완납 기준 책임준비금)을 충족하면 보험료가 모두 납입된 것으로 간주해 이후부터는 월납 보험료를 더 이상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