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값 '뚝' … 대형마트, 일제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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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1㎏ 한 박스에 9000원 안팎에 거래되던 딸기값이 이마트 판매가를 기준으로 지난주 7500∼8400원으로 떨어졌다.
하우스 딸기의 출하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덕분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들은 저마다 딸기 할인전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 박스에 6000원도 안 되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고,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현 시세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kg짜리 1박스가 5980원에 등장한다.
또 롯데마트는 점별로 100개 한정으로 1.8kg 1박스를 8800원에 판다.
이승용 롯데마트 청과담당은 "4월 중순이면 딸기 철이 마무리 되면서 물량도 부족해지고 값도 오르기 때문에 물량이 풍부한 지금이 1년 중 가장 저렴하게 딸기를 구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했다.
하우스 딸기의 출하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덕분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들은 저마다 딸기 할인전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 박스에 6000원도 안 되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고,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현 시세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kg짜리 1박스가 5980원에 등장한다.
또 롯데마트는 점별로 100개 한정으로 1.8kg 1박스를 8800원에 판다.
이승용 롯데마트 청과담당은 "4월 중순이면 딸기 철이 마무리 되면서 물량도 부족해지고 값도 오르기 때문에 물량이 풍부한 지금이 1년 중 가장 저렴하게 딸기를 구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