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6일) 유비스타, 내비게이션 대규모 공급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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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26일 코스닥지수는 0.01포인트 내린 640.88의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개인은 매수세를 유지했지만 그동안 꾸준히 사들이던 외국인이 기관과 함께 팔자세로 돌아서면서 상승 탄력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최근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하나로텔레콤(0.71%)을 비롯 하나투어 휴맥스 등이 올랐다.
특히 메가스터디는 2.40% 오르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NHN(-0.96%) 등 인터넷 포털 업체들은 정부의 음란 동영상 유통 관련 대책 발표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유비스타가 프리샛과 165억원 규모의 내비게이션 공급계약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고 네오팜은 미국 수출 계약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상장폐지 절차에 따른 정리매매 첫날인 시큐어소프트는 768만여주가 거래되며 81.2%나 폭락한 30원에 마감됐다.
26일 코스닥지수는 0.01포인트 내린 640.88의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개인은 매수세를 유지했지만 그동안 꾸준히 사들이던 외국인이 기관과 함께 팔자세로 돌아서면서 상승 탄력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최근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하나로텔레콤(0.71%)을 비롯 하나투어 휴맥스 등이 올랐다.
특히 메가스터디는 2.40% 오르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NHN(-0.96%) 등 인터넷 포털 업체들은 정부의 음란 동영상 유통 관련 대책 발표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유비스타가 프리샛과 165억원 규모의 내비게이션 공급계약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고 네오팜은 미국 수출 계약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상장폐지 절차에 따른 정리매매 첫날인 시큐어소프트는 768만여주가 거래되며 81.2%나 폭락한 30원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