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마에 이은 한겨레의 새로운 UCC '필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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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한겨레가 여러 형태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를 한 곳에 모아 운영하는 '필통(http://feeltong.hani.co.kr)'을 3월 31일 문을 연다
5개월 동안 개발해 내놓은 '필통'은 글이 통하는 곳, 콘텐츠가 모이는 곳이라는 뜻으로, 사이트 안에서 흩어져 있던 '한토마'(토론마당), '필진네트워크'(블로그), '코리안네트워크'(해외동포 네트워크), '유머 서비스' 등을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한토마' 논객페이지와 블로그, 뉴스 등 여러 서비스에 남긴 자신의 덧글과 원격 덧글(트랙백) 등을 자기만의 공간에 모아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며, 자신의 글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필통'안의 다른 서비스로 동시에 배포할 수도 있다.
사용자 추천한 글의 순위를 매기는 새 서비스 붐뉴스는 기존의 '뉴스 랭킹' 서비스가 자사의 뉴스에 한정된 것과 달리, 외부 뉴스까지 자유롭게 등록해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블로그에는 마우스를 이용해 '끌어다 놓기' 방법으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작스(Ajax)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웹진을 만들고, 발송할 수 있는 'I-미디어' 기능을 추가했고, 동영상 파일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참여와 공유라는 웹2.0 정신에 맞게 사용자가 RSS를 이용해 '필통' 메인화면을 직접 꾸밀 수 있도록 했으며, '한토마'안의 '토론방'과 '라이브폴'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참여 폭을 크게 넓힌 것도 특징이다.
인터넷한겨레 운영업체인 한겨레엔㈜은 사용자들이 고품질의 콘텐츠를 생산해 다른 사용자들과 더 쉽게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는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정화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 ]
5개월 동안 개발해 내놓은 '필통'은 글이 통하는 곳, 콘텐츠가 모이는 곳이라는 뜻으로, 사이트 안에서 흩어져 있던 '한토마'(토론마당), '필진네트워크'(블로그), '코리안네트워크'(해외동포 네트워크), '유머 서비스' 등을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한토마' 논객페이지와 블로그, 뉴스 등 여러 서비스에 남긴 자신의 덧글과 원격 덧글(트랙백) 등을 자기만의 공간에 모아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며, 자신의 글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필통'안의 다른 서비스로 동시에 배포할 수도 있다.
사용자 추천한 글의 순위를 매기는 새 서비스 붐뉴스는 기존의 '뉴스 랭킹' 서비스가 자사의 뉴스에 한정된 것과 달리, 외부 뉴스까지 자유롭게 등록해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블로그에는 마우스를 이용해 '끌어다 놓기' 방법으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작스(Ajax)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웹진을 만들고, 발송할 수 있는 'I-미디어' 기능을 추가했고, 동영상 파일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참여와 공유라는 웹2.0 정신에 맞게 사용자가 RSS를 이용해 '필통' 메인화면을 직접 꾸밀 수 있도록 했으며, '한토마'안의 '토론방'과 '라이브폴'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참여 폭을 크게 넓힌 것도 특징이다.
인터넷한겨레 운영업체인 한겨레엔㈜은 사용자들이 고품질의 콘텐츠를 생산해 다른 사용자들과 더 쉽게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는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정화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