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중계기 및 케이블모뎀 제조업체 삼지전자는 이인석 부사장(48)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27일 선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LG전자를 거쳐 지난해 7월 삼지전자에 입사,PDA사업과 온라인게임사업을 담당해왔다.

삼지전자는 이와 함께 신윤하 이사와 백효종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