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7일) 포스코 등 철강株 가격 인상 재료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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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소폭 상승해 145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3.46포인트(0.24%) 오른 1453.23으로 마감됐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친 데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우려감이 더해져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지수 움직임이 크게 둔화됐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6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서 580억원 이상 순매도했고 개인도 86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73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매도 움직임으로 삼성전자(-0.68%) 하이닉스(-0.61%) LG필립스LCD(-0.61%)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였다.
그러나 포스코가 제품가격 인상 기대로 1.34% 오른 것을 비롯해 동국제강(3.99%) 동부제강(3.68%) 현대하이스코(1.12%) 등 철강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대상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5.19% 올라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국민은행(0.94%)과 신한지주(1.66%)는 올랐지만 우리금융(-0.43%) 하나지주(-0.81%)는 하락했다.
실적개선 기대로 전날 9% 넘게 올랐던 S&T대우는 차익 매물이 몰리면서 5.00% 떨어졌다.
27일 코스피지수는 3.46포인트(0.24%) 오른 1453.23으로 마감됐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친 데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우려감이 더해져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지수 움직임이 크게 둔화됐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6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서 580억원 이상 순매도했고 개인도 86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73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매도 움직임으로 삼성전자(-0.68%) 하이닉스(-0.61%) LG필립스LCD(-0.61%)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였다.
그러나 포스코가 제품가격 인상 기대로 1.34% 오른 것을 비롯해 동국제강(3.99%) 동부제강(3.68%) 현대하이스코(1.12%) 등 철강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대상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5.19% 올라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국민은행(0.94%)과 신한지주(1.66%)는 올랐지만 우리금융(-0.43%) 하나지주(-0.81%)는 하락했다.
실적개선 기대로 전날 9% 넘게 올랐던 S&T대우는 차익 매물이 몰리면서 5.00%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