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야심작 '울트라뮤직폰'이 미국에 상륙합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 넥스텔을 통해 '울트라뮤직폰'의 미국 시장용 제품인 '업스테이지'를 미국 전역의 스프린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4월 초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도환 삼성전자 부사장은 "스마트폰 '블랙잭'이 AT&T의 전략제품으로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듯 미주 4대 사업자별 전략 제품군을 더욱 강화해 성공적인 히트모델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