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가 코스닥의 황금주로 떠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재홍기자가 보도합니다. 메가스터디 시가 총액은 157,700원을 기준으로 9,999억원. 자본금 32억의 회사가 코스닥등록 2년만에 시장에서는 1조원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작년 3월 초 5만원대를 기록했던 메가스터디, 1년 만에 3배이상 올랐습니다. 하지만 현재가치보다 고평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PER은 높은 편입니다.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수익비율을 보면 메가스터디는 45배 수준. C.G> E-러닝 업계의 PER 수준 YBM시사닷컴 20배 크레듀 33배 메가스터디 45배 같은 업계의 YBM시사닷컴 20배, 크레듀의 33배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C.G> 메가스터디, 1분기 실적 비교 (바그래프로 높아진것 표시) 06년 1월 -> 07년 1월 45.7% 06년 1월 -> 07년 1월 65% 하지만 메가스터디의 1분기의 실적전망은 좋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액은 45%, 영업이익은 6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MSCI지수 미국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사가 작성하고 발표하는 펀드 운용의 주요 기준이 되는 주가지수. 또한 올해 연말로 예정된 MSCI지수 개편을 앞두고 MSCI 소형주지수에 편입할 가능성도 높다는 점도 주가 상승의 가능성에 힘을 실어줍니다. 악재보다는 호재가 많은 메가스터디. 현재 코스닥 종목가운데 시가총액 1조 클럽에 가입된 기업은 NHN,LG텔레콤,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뿐입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