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시장 봄바람] 인천 부평에 신개념 아파트형 공장 '센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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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이달말 분양
남광토건이 이달 말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부평국가산업단지 중심지에 신개념 아파트형 공장인 '센트렉스'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2만6000여평에 240여개 사무실이 들어선다.
국내 최초로 지하 1층부터~지상 7층까지 차량이 직접 이동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아파트형 공장들이 안고 있는 '제품 하역 작업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했다.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1, 10층에는 다양한 지원시설을 배치했다.
인천지하철 갈산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데다 부평로(40m)와 인접해 교통·물류환경이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천공항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현재 사무실과 상가를 동시에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중도금은 공장의 경우 50%, 상가시설은 30%까지 무이자 융자를 해준다.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며 홍보관은 갈산역 바로 맞은편에 있다.
(032)542-7000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남광토건이 이달 말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부평국가산업단지 중심지에 신개념 아파트형 공장인 '센트렉스'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2만6000여평에 240여개 사무실이 들어선다.
국내 최초로 지하 1층부터~지상 7층까지 차량이 직접 이동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아파트형 공장들이 안고 있는 '제품 하역 작업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했다.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1, 10층에는 다양한 지원시설을 배치했다.
인천지하철 갈산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데다 부평로(40m)와 인접해 교통·물류환경이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천공항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현재 사무실과 상가를 동시에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중도금은 공장의 경우 50%, 상가시설은 30%까지 무이자 융자를 해준다.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며 홍보관은 갈산역 바로 맞은편에 있다.
(032)542-7000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