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규제 글로벌 수준개선을"...조석래 회장, 권오규 부총리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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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28일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나 "우리나라 규제를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조 회장은 "우리의 기업환경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지 않으면 기업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표준이 달라 이중으로 부담을 진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조 회장은 또 "정부가 추진 중인 2단계 기업환경개선 대책 마련에 전경련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전경련도 정부 정책에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이와 관련,투자 입지 세제 물류 등의 분야에서 36개 과제를 이미 제출한 바 있다.
권 부총리는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요자 입장에서 대학교육의 질을 평가할 필요성이 있다"며 "전경련이 산업 현장의 수요자인 기업을 대표해 향후 평가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우리의 기업환경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지 않으면 기업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표준이 달라 이중으로 부담을 진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조 회장은 또 "정부가 추진 중인 2단계 기업환경개선 대책 마련에 전경련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전경련도 정부 정책에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이와 관련,투자 입지 세제 물류 등의 분야에서 36개 과제를 이미 제출한 바 있다.
권 부총리는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요자 입장에서 대학교육의 질을 평가할 필요성이 있다"며 "전경련이 산업 현장의 수요자인 기업을 대표해 향후 평가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