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휴맥스 투자의견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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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8일 휴맥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2만55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김지산 연구원은 "최근 3개월간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밑돌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됐고, 케이블 방송사 중심의 고객 다변화 성과를 바탕으로 주고객인 위성 방송사들의 부진에 따른 영향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2분기 이후 IPTV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과정에서 선도업체로서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장기적으로 셋톱박스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휴맥스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0%와 47.7% 증가한 8741억원과 603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지산 연구원은 "최근 3개월간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밑돌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됐고, 케이블 방송사 중심의 고객 다변화 성과를 바탕으로 주고객인 위성 방송사들의 부진에 따른 영향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2분기 이후 IPTV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과정에서 선도업체로서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장기적으로 셋톱박스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휴맥스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0%와 47.7% 증가한 8741억원과 603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