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봄세일] 벽지 바꾸니 집안에 봄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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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디앤샵 등 인테리어 DIY 제품 최고 40% 할인
봄을 맞아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집안 인테리어 꾸미기는 어떨까? 최근 인터넷 장터(오픈 마켓)와 인터넷 쇼핑몰에선 봄맞이 'DIY 제품'을 최고 40% 싼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벽지 소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어 봄맞이 청소 겸 산뜻한 집단장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인터넷 장터 G마켓에서는 연중 행사로 '전문 DIY숍'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용 각종 벽지, 시트지를 비롯한 DIY 인테리어 공구 및 부자재를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집안 어느 곳에나 붙이기 쉽게 꽃봉오리가 프린트된 '포인트 벽지'(17.75m, 1만3000원)와 아이들 방에 좋아하는 캐릭터나 그림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캐릭터 띠벽지'(10m,5900원) 등이 나와 있다.
창문에 붙이는 글라스 시트지도 부착만 하면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민들레, 유채꽃, 해바라기 등 꽃무늬를 선택할 수 있고 m당 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칸칸이 조립해서 깔아주면 되는 '천연원목 발판'(한 박스, 6900원)은 바닥에 설치하는 것만으로 베란다와 다용도실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연중 행사로 DIY제품 할인 판매와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CJ몰에선 연중 행사로 꽃무늬, 벽돌 무늬, 나뭇결 무늬 등 다양한 시트지 벽지를 판다.
벽뿐만이 아니라 더러워진 가구나 소품에도 잘라 붙여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m당 2000~4000원이다.
화장실이나 부엌 타일이 오래돼 지저분하면 데코 스티커를 붙여서 예쁘게 커버할 수 있다.
4~6장 한 팩에 2000~3000원대이다.
동화 자연마루의 나무 바닥재로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10여 가지 다양한 색상이 있고, 업체에서 직접 시공해 준다.
20평대 아파트의 거실과 주방(평균 8평)을 나무 바닥으로 시공했을 때 바닥재 값과 시공비를 합쳐 60만~70만원 선이다.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3~5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 시공 후 바로 평상시처럼 생활할 수 있다.
베란다 바닥 등을 바꾸려면 접착식 바닥재도 무난하다.
원목은 아니지만 스티커 식으로 돼 있어 본인이 간단히 붙일 수 있는 게 특징. 1평에 2만원대로 가격도 저렴하다.
디앤샵은 포인트 벽지로 실내 분위기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실크 고급 벽지'(2.5평 반롤, 2만5460원)'다이데코 꽃무늬 시트지'(15m, 2만6910원) 등이 있고 '데코 타일'(6900원)은 고객이 원하는 만큼 잘라서 판매한다.
섬유 인테리어 제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재봉틀도 판다.
'야마타812 홈패션 미싱'(12만9000원)은 자체 오버록 처리 기능이 있으며 40여 가지 응용 패턴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보쉬 미니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4만2000원) 등은 가구를 리폼하거나 간단한 소품을 직접 만들 때 필요한 공구다.
롯데닷컴은'DIY 매장'을 운영해 집단장 용품과 패션 소품, 선물을 위한 DIY용품 판매와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다음 달 말까지 집단장용 벽지와 시트지, 공구와 페인트 등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액자형 시트지'(한 장,1만8000원)는 유명 명화나 멋진 창 밖 풍경 그림으로 벽에 붙이기만 하면 고급 액자를 걸어놓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테리어 스위치'(2개,6020원)는 블루, 로즈 와인 등 다양한 컬러 제품이 있고 집안 스위치의 조그마한 변화로 예쁜 실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백화점에 가면 3만원 이상 하는 액세서리용 장미 코사지(5900원)가 저렴한 값에 나와 있다.
GS이숍은 간단한 DIY 가구부터 원하는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목재나 가구 프레임,페인트 등을 판매한다.
'야외 테이블용 프레임'(7만8000원) 'KCC 벽지용 페인트'(2.5ℓ,3만9000원)'페인트칠용 붓, 로라'(1000~3000원) 등이 있다.
뒷면이 스티커로 돼 있는 시트지는 풀칠해서 붙이는 벽지보다 붙이기가 쉽다.
45cm의 컬러 시트는 m당 1000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바닥재로는 손쉽게 바닥 시공을 할 수 있는 조립식 바닥재와 접착식 바닥재가 있다.
'편백나무 소재 24조각 세트'는 3만5500원. 접착식 바닥재도 사이즈와 무늬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가로 1m,세로 1m를 시공할 수 있는 접착식 바닥재는 7000원에 나와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봄을 맞아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집안 인테리어 꾸미기는 어떨까? 최근 인터넷 장터(오픈 마켓)와 인터넷 쇼핑몰에선 봄맞이 'DIY 제품'을 최고 40% 싼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벽지 소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어 봄맞이 청소 겸 산뜻한 집단장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인터넷 장터 G마켓에서는 연중 행사로 '전문 DIY숍'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용 각종 벽지, 시트지를 비롯한 DIY 인테리어 공구 및 부자재를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집안 어느 곳에나 붙이기 쉽게 꽃봉오리가 프린트된 '포인트 벽지'(17.75m, 1만3000원)와 아이들 방에 좋아하는 캐릭터나 그림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캐릭터 띠벽지'(10m,5900원) 등이 나와 있다.
창문에 붙이는 글라스 시트지도 부착만 하면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민들레, 유채꽃, 해바라기 등 꽃무늬를 선택할 수 있고 m당 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칸칸이 조립해서 깔아주면 되는 '천연원목 발판'(한 박스, 6900원)은 바닥에 설치하는 것만으로 베란다와 다용도실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연중 행사로 DIY제품 할인 판매와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
CJ몰에선 연중 행사로 꽃무늬, 벽돌 무늬, 나뭇결 무늬 등 다양한 시트지 벽지를 판다.
벽뿐만이 아니라 더러워진 가구나 소품에도 잘라 붙여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m당 2000~4000원이다.
화장실이나 부엌 타일이 오래돼 지저분하면 데코 스티커를 붙여서 예쁘게 커버할 수 있다.
4~6장 한 팩에 2000~3000원대이다.
동화 자연마루의 나무 바닥재로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10여 가지 다양한 색상이 있고, 업체에서 직접 시공해 준다.
20평대 아파트의 거실과 주방(평균 8평)을 나무 바닥으로 시공했을 때 바닥재 값과 시공비를 합쳐 60만~70만원 선이다.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3~5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 시공 후 바로 평상시처럼 생활할 수 있다.
베란다 바닥 등을 바꾸려면 접착식 바닥재도 무난하다.
원목은 아니지만 스티커 식으로 돼 있어 본인이 간단히 붙일 수 있는 게 특징. 1평에 2만원대로 가격도 저렴하다.
디앤샵은 포인트 벽지로 실내 분위기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실크 고급 벽지'(2.5평 반롤, 2만5460원)'다이데코 꽃무늬 시트지'(15m, 2만6910원) 등이 있고 '데코 타일'(6900원)은 고객이 원하는 만큼 잘라서 판매한다.
섬유 인테리어 제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재봉틀도 판다.
'야마타812 홈패션 미싱'(12만9000원)은 자체 오버록 처리 기능이 있으며 40여 가지 응용 패턴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보쉬 미니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4만2000원) 등은 가구를 리폼하거나 간단한 소품을 직접 만들 때 필요한 공구다.
롯데닷컴은'DIY 매장'을 운영해 집단장 용품과 패션 소품, 선물을 위한 DIY용품 판매와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다음 달 말까지 집단장용 벽지와 시트지, 공구와 페인트 등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액자형 시트지'(한 장,1만8000원)는 유명 명화나 멋진 창 밖 풍경 그림으로 벽에 붙이기만 하면 고급 액자를 걸어놓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테리어 스위치'(2개,6020원)는 블루, 로즈 와인 등 다양한 컬러 제품이 있고 집안 스위치의 조그마한 변화로 예쁜 실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백화점에 가면 3만원 이상 하는 액세서리용 장미 코사지(5900원)가 저렴한 값에 나와 있다.
GS이숍은 간단한 DIY 가구부터 원하는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목재나 가구 프레임,페인트 등을 판매한다.
'야외 테이블용 프레임'(7만8000원) 'KCC 벽지용 페인트'(2.5ℓ,3만9000원)'페인트칠용 붓, 로라'(1000~3000원) 등이 있다.
뒷면이 스티커로 돼 있는 시트지는 풀칠해서 붙이는 벽지보다 붙이기가 쉽다.
45cm의 컬러 시트는 m당 1000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바닥재로는 손쉽게 바닥 시공을 할 수 있는 조립식 바닥재와 접착식 바닥재가 있다.
'편백나무 소재 24조각 세트'는 3만5500원. 접착식 바닥재도 사이즈와 무늬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가로 1m,세로 1m를 시공할 수 있는 접착식 바닥재는 7000원에 나와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