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봄세일] 봄옷 장만하러 아울렛 쇼핑 나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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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의 마음도 봄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백화점들이 일제히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갔지만 하루만 입으려고 비싼 옷을 덜컹 사기도 부담스럽다.
뿐만 아니라 스승의 날,어린이 날 등 친지와 지인들을 만날 자리가 많은데 이때 입을 정장은 백화점 세일행사에서도 가격이 만만치 않게 나와있다.
이런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은 아울렛으로 시선을 돌리면 괜찮은 품목을 싼값이 살 수 있다.
때마침 뉴코아 아울렛, 하이브랜드, 마리오 아울렛 등이 일제히 '봄맞이 특가전'을 연다.
이월 상품이긴 하지만 작년과 올해의 패션 트렌드가 크게 다르지 않은 데다 스포츠 브랜드의 경우 기능성에서 별만 차이가 없어서 적극적으로 이용해 볼 만하다.
◆뉴코아아울렛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브랜드별 특가 기획전'을 열고 SOUP와 온앤온, 요하넥스, 캐리스노트, 코오롱 지오투 캐주얼 등을 50~70% 할인 판매한다.
SOUP와 온앤온의 블라우스를 2만9000원, 스커트를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요하넥스와 캐리스노트의 원피스와 재킷을 각각 4만9000원, 코오롱 지오투캐주얼의 티셔츠, 남방,바지를 모두 3만9000원, 재킷을 7만9000원에 장만할 수 있다.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에서도 같은 기간 '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을 개최한다.
봄철 등산의류 및 스포츠의류 기획행사를 준비했다.
프라우스 티셔츠를 9000원, 상하세트는 3만8000원에 판매한다.
레드페이스에서 나온 티셔츠와 상하세트는 각각 9000원과 4만8000원이면 장만할 수있다.
등산화는 2만9000원이다.
푸마와 아레나는 트레이닝복 세트를 둘다 4만9000원에 내놨다.
에코로바 등산점퍼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캐주얼의류 특가 기획전'도 진행된다.
에드윈,옴파로스, 디펄스, 뱅뱅, MF, 겟유즈드, 마이티맥, 인터크루 등의 티셔츠를 각각 9000원에, ab.f.z, 베네통, 샐리, 베티붐 등의 여성 봄 재킷을 각각 2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2001아울렛 분당점에서는 다음 달 3일까지 '봄나들이 아동패션 특가전'을 진행한다.
언더우드 스쿨, 치크, 조이, 이랜드 주니어, 트리시 등의 유아동 티셔츠를 3000원에 판매한다.
로엠걸즈, 빠자빠, 베네통의 여아용 원피스는 7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2001아울렛 구로점에서도 같은 기간 '크로커다일레이디 봄 마감전'을 열고 티셔츠, 바지 등을 1만~3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끌레몽드 초특가전'을 통해 바지, 티셔츠 등을 1만9000원, 트렌치코트를 2만9000원에 마련할 수 있다.
◆하이브랜드
하이브랜드에서는 평소에 구입하기 힘들었던 명품 의류와 잡화를 50% 이상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핸드백이나 구두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하나쯤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도 좋을 듯하다.
미쏘니, 발렌티노, 에스까다, 버버리, 겐조, 아이그너, 베르사체 소니아리키엘 등 주요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약 50% 내외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든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인 갤럭시, 옴부르노는 50%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젊은 층을 겨냥한 지이크는 신상품의 경우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균일가로 정장 한 벌에 25만원이면 장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본'과 '제스'는 신상품을 20~40% 깎아서 판매한다.
'본'은 균일가 셔츠 및 니트를 2만9000원에서 4만9000원 사이에 준비했다.
'제스'는 이월 점퍼를 9만원에, 정장은 15만원에 마련했다.
봄을 맞아 집안 가구를 새단장하고 싶다면 하이브랜드 5층에 있는 패션관을 찾아봐도 좋다.
이탈리아 직수입 전통 수공예 전문점인 바사노는 30~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한국전통가구 공예 전문점인 엔크래프트샵은 10%, 앤틱가구 전문 매장인 발렌시아에서는 30~50%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결혼한 신혼 부부 중 미처 장만하지 못한 가전제품이 있다면 이곳 할인 행사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와 LG전자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시 전제품에서 5% 할인해 판매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웃도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인 '아쿠아스큐텀'은 50%,먼싱웨어는 35%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임페리얼과 나이키골프도 각각 신상품을 30%,15% 저렴하게 판매한다.
익스트림스포츠는 아동용 인라인스케이트를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금천패션타운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에서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유명 브랜드를 특가 판매한다.
특가상품으로는 여성캐주얼 '린'을 90% 할인을 하며, '모던YK'는 80%,'아니스'는 30~50% 싼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남성복은 신규 입점한 폴스튜어트의 전품목을 50~8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캠브리지캐주얼의 전품목도 6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오다노힘 신규오픈기념으로 니트를 1만원과 1만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CK진이 이월상품 70~90% 특가전을 실시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이에 맞춰 백화점들이 일제히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갔지만 하루만 입으려고 비싼 옷을 덜컹 사기도 부담스럽다.
뿐만 아니라 스승의 날,어린이 날 등 친지와 지인들을 만날 자리가 많은데 이때 입을 정장은 백화점 세일행사에서도 가격이 만만치 않게 나와있다.
이런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은 아울렛으로 시선을 돌리면 괜찮은 품목을 싼값이 살 수 있다.
때마침 뉴코아 아울렛, 하이브랜드, 마리오 아울렛 등이 일제히 '봄맞이 특가전'을 연다.
이월 상품이긴 하지만 작년과 올해의 패션 트렌드가 크게 다르지 않은 데다 스포츠 브랜드의 경우 기능성에서 별만 차이가 없어서 적극적으로 이용해 볼 만하다.
◆뉴코아아울렛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브랜드별 특가 기획전'을 열고 SOUP와 온앤온, 요하넥스, 캐리스노트, 코오롱 지오투 캐주얼 등을 50~70% 할인 판매한다.
SOUP와 온앤온의 블라우스를 2만9000원, 스커트를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요하넥스와 캐리스노트의 원피스와 재킷을 각각 4만9000원, 코오롱 지오투캐주얼의 티셔츠, 남방,바지를 모두 3만9000원, 재킷을 7만9000원에 장만할 수 있다.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에서도 같은 기간 '스포츠아웃도어 대전'을 개최한다.
봄철 등산의류 및 스포츠의류 기획행사를 준비했다.
프라우스 티셔츠를 9000원, 상하세트는 3만8000원에 판매한다.
레드페이스에서 나온 티셔츠와 상하세트는 각각 9000원과 4만8000원이면 장만할 수있다.
등산화는 2만9000원이다.
푸마와 아레나는 트레이닝복 세트를 둘다 4만9000원에 내놨다.
에코로바 등산점퍼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캐주얼의류 특가 기획전'도 진행된다.
에드윈,옴파로스, 디펄스, 뱅뱅, MF, 겟유즈드, 마이티맥, 인터크루 등의 티셔츠를 각각 9000원에, ab.f.z, 베네통, 샐리, 베티붐 등의 여성 봄 재킷을 각각 2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2001아울렛 분당점에서는 다음 달 3일까지 '봄나들이 아동패션 특가전'을 진행한다.
언더우드 스쿨, 치크, 조이, 이랜드 주니어, 트리시 등의 유아동 티셔츠를 3000원에 판매한다.
로엠걸즈, 빠자빠, 베네통의 여아용 원피스는 7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2001아울렛 구로점에서도 같은 기간 '크로커다일레이디 봄 마감전'을 열고 티셔츠, 바지 등을 1만~3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끌레몽드 초특가전'을 통해 바지, 티셔츠 등을 1만9000원, 트렌치코트를 2만9000원에 마련할 수 있다.
◆하이브랜드
하이브랜드에서는 평소에 구입하기 힘들었던 명품 의류와 잡화를 50% 이상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핸드백이나 구두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하나쯤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도 좋을 듯하다.
미쏘니, 발렌티노, 에스까다, 버버리, 겐조, 아이그너, 베르사체 소니아리키엘 등 주요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약 50% 내외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든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인 갤럭시, 옴부르노는 50%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젊은 층을 겨냥한 지이크는 신상품의 경우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균일가로 정장 한 벌에 25만원이면 장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본'과 '제스'는 신상품을 20~40% 깎아서 판매한다.
'본'은 균일가 셔츠 및 니트를 2만9000원에서 4만9000원 사이에 준비했다.
'제스'는 이월 점퍼를 9만원에, 정장은 15만원에 마련했다.
봄을 맞아 집안 가구를 새단장하고 싶다면 하이브랜드 5층에 있는 패션관을 찾아봐도 좋다.
이탈리아 직수입 전통 수공예 전문점인 바사노는 30~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한국전통가구 공예 전문점인 엔크래프트샵은 10%, 앤틱가구 전문 매장인 발렌시아에서는 30~50%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결혼한 신혼 부부 중 미처 장만하지 못한 가전제품이 있다면 이곳 할인 행사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와 LG전자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시 전제품에서 5% 할인해 판매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웃도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인 '아쿠아스큐텀'은 50%,먼싱웨어는 35%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임페리얼과 나이키골프도 각각 신상품을 30%,15% 저렴하게 판매한다.
익스트림스포츠는 아동용 인라인스케이트를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금천패션타운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에서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유명 브랜드를 특가 판매한다.
특가상품으로는 여성캐주얼 '린'을 90% 할인을 하며, '모던YK'는 80%,'아니스'는 30~50% 싼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남성복은 신규 입점한 폴스튜어트의 전품목을 50~8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캠브리지캐주얼의 전품목도 6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오다노힘 신규오픈기념으로 니트를 1만원과 1만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CK진이 이월상품 70~90% 특가전을 실시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