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내달 2일부터 저축성보험 연금보험 종신보험의 성격이 결합된 ‘수호천사 하이클래스 플랜보험’을 판매한다.

기본 1구좌(주보험 7000만원,종신사망특약 3000만원)에 가입하면 제1보험기간에는 사망보험금 1억원과 가산적립액이,제2보험기간(연금수령기간)에는 주보험에 가산적립액을 더한 금액을 연금으로 받으면서 사망보험금 3000만원이 추가로 보장된다.

금리 연동형 상품으로 최저 4% 이율을 보장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저축성보험에 연금보험의 장점을 결합해 생존보장금을 연금형식으로 받을 수 있으며 연금수령 중에도 사망보장까지 가능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