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경업체들의 공동브랜드 카리스마(공동대표 권정희)가 형상기억 플라스틱 안경테 '카리스마 SF'를 2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포츠용 안경에 사용되는 특수소재인 그릴아미드로 제작돼 충격을 받아 휘어졌다가도 바로 원상태로 복원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재질이 유연해 잘 부러지지 않으며 안정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온테 무테 바무테 3종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전국 안경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8만원.카리스마는 대광안경상사 e아이닥 조일광학사 새한산업사 등 국내 안경업체 4개사의 공동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