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복부비만 치료제 '살사라진'을 내달 1일부터 전국 약국을 통해 시판한다고 28일 밝혔다.

살사라진은 당귀 작약 박하 생강 등 총 18가지 생약재로 만든 한방 엑기스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지방의 연소를 도우며,노폐물을 소변이나 땀과 함께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저온농축 방식으로 만든 이 제품은 내장비만,특히 복부에 지방이 쌓이기 시작하는 중년 남성 및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루에 세 번,1회 4정씩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되고 의사처방 없이 약국에서 누구나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