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 내년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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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계열사인 금호렌터카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금호렌터카 관계자는 28일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주간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굿모닝신한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상장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예정대로 상장이 이뤄질 경우 금호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업체 가운데 1호 상장사가 될 전망이다.
금호렌터카는 지난해 매출 2428억원,영업이익 282억원을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 21%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레저 등 그룹 계열사가 지분의 98.4%를 보유하고 있다.
금호 관계자는 "올해 지분구조와 재무구조를 상장 요건에 맞도록 보완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금호렌터카 관계자는 28일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주간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굿모닝신한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상장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다.
예정대로 상장이 이뤄질 경우 금호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업체 가운데 1호 상장사가 될 전망이다.
금호렌터카는 지난해 매출 2428억원,영업이익 282억원을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 21%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레저 등 그룹 계열사가 지분의 98.4%를 보유하고 있다.
금호 관계자는 "올해 지분구조와 재무구조를 상장 요건에 맞도록 보완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