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웨이브일렉트로닉스와 옴니시스템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웨이브일렉은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412억원,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4억원,64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6400∼7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상장주간사는 한국증권이다.

옴니시스템은 속도계 및 전산계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171억원,경상이익과 순이익은 28억원,21억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3000∼4000원(액면가 500원)으로 한국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