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신입행원 18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분야와 마케팅 자산운용 정보기술(IT) 투자은행(IB) 분야 등으다.

개인금융과 기업금융분야는 지원시 학력 연령 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개방형 공채 방식이 적용된다.

지역할당제를 통해 기업금융 및 개인금융 모집인원의 20%는 해당 지역출신으로 채용하며 장애인도 우대한다.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뿐 아니라 브릭스(BRICS) 및 동남아 지역 어학우수자에게도 가산점을 준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자면접, 3차 합숙평가, 4차 임원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2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