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차고지 ~ 논현역 버스노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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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시민단체,시의원,교통 전문가,운수업계 대표 등으로 구성된 버스정책시민위원회를 열고 2007년도 1·4분기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노선 조정은 한 달간의 시민홍보를 거쳐 4월23일부터 일제히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조정안에 따르면 241번(중랑차고지∼논현역) 버스 노선이 신내동·행당동 주민의 강남 방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됐다.
203번(신내동∼서울역) 노선은 260번과의 중복 운행에 따른 비효율성 문제 때문에 폐지됐다.
2236번(한신아파트∼제기역)도 이용수요가 많지 않아 폐지가 결정됐다.
7713번 노선의 경우 운송수지 개선을 위해 기존 연대앞∼명물거리∼현대백화점에서 연대앞∼세브란스병원∼신촌전철역∼신영극장∼신촌전철역∼현대백화점으로 연장됐다.
5711번(서강대교 입구∼삼막사사거리) 노선은 170번(우이동∼대흥동)으로 통합됐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이번에 확정된 노선 조정은 한 달간의 시민홍보를 거쳐 4월23일부터 일제히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조정안에 따르면 241번(중랑차고지∼논현역) 버스 노선이 신내동·행당동 주민의 강남 방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됐다.
203번(신내동∼서울역) 노선은 260번과의 중복 운행에 따른 비효율성 문제 때문에 폐지됐다.
2236번(한신아파트∼제기역)도 이용수요가 많지 않아 폐지가 결정됐다.
7713번 노선의 경우 운송수지 개선을 위해 기존 연대앞∼명물거리∼현대백화점에서 연대앞∼세브란스병원∼신촌전철역∼신영극장∼신촌전철역∼현대백화점으로 연장됐다.
5711번(서강대교 입구∼삼막사사거리) 노선은 170번(우이동∼대흥동)으로 통합됐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