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천년왕국 신라의 꿈과 향수'를 주제로 한 대규모 역사테마 리조트인 '신라밀레니엄파크'가 30일 모습을 드러낸다.

29일 삼부토건 계열사인 ㈜신라밀레니엄은 "경북 경주시 신평동 보문관광단지 내 5만4000여평에 국내 최초의 역사테마리조트인 신라밀레니엄파크 개장식을 갖고 30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