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1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듯..맥쿼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맥쿼리증권은 29일 삼성전기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4%, 전분기대비 10.5% 감소한 75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6%, 4분기 대비 79%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휴대폰 업체들의 고가 제품 출하가 부진하면서 HDI, 카메라 모듈 등 관련 부품 사업이 영향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는 3만27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4%, 전분기대비 10.5% 감소한 75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6%, 4분기 대비 79%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휴대폰 업체들의 고가 제품 출하가 부진하면서 HDI, 카메라 모듈 등 관련 부품 사업이 영향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는 3만27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