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성장세 아직 끝나지 않았다..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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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29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성장 스토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
테크노세미켐의 주가가 지난 연말부터 랠리를 보이고 있지만 JP모건은 아직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의 8세대 라인이 가동되면서 하반기 테크노세미켐의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슬림폰 판매 증가로 씬글래스(Thin Glass) 사업의 매출 비중이 내년에는 15%까지 늘어나면서 주요 이익 성장 동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1분기엔 LG필립스LCD의 패널 생산랑 축소 등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할 수 있지만 LCD 사업의 수익성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목표주가는 2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
테크노세미켐의 주가가 지난 연말부터 랠리를 보이고 있지만 JP모건은 아직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의 8세대 라인이 가동되면서 하반기 테크노세미켐의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슬림폰 판매 증가로 씬글래스(Thin Glass) 사업의 매출 비중이 내년에는 15%까지 늘어나면서 주요 이익 성장 동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1분기엔 LG필립스LCD의 패널 생산랑 축소 등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할 수 있지만 LCD 사업의 수익성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