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미국 플라스틱공학회에서 수여하는 '종신 업적상'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총장은 고분자 가공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학회로부터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