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 도시재정비사업 토지공사가 총괄 사업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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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가 부천시 원미동·심곡동 일대 '부천원미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의 총괄 사업관리자로 지정됐다.
29일 부천시는 토지공사를 원미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의 사업관리자로 선정했다.
이로써 토공은 부천시의 낙후된 구 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재정비촉진사업 총괄 관리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기반시설 비용 분담금과 지원금 관리 △기반시설 설치계획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토공은 대전역세권 사업에 이어 부천원미 재정비촉진사업에도 참여,대규모 택지 개발뿐 아니라 도심 재정비사업을 통한 영역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29일 부천시는 토지공사를 원미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의 사업관리자로 선정했다.
이로써 토공은 부천시의 낙후된 구 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재정비촉진사업 총괄 관리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기반시설 비용 분담금과 지원금 관리 △기반시설 설치계획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토공은 대전역세권 사업에 이어 부천원미 재정비촉진사업에도 참여,대규모 택지 개발뿐 아니라 도심 재정비사업을 통한 영역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