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대학 3곳과 산학협력 ‥ 일관제철사업 필요인력 확보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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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일관제철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전문대학 3곳과 우수 학생 채용을 전제로 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산학협약을 맺은 대학은 신성대 동양공전 인하공전 등 3개 대학으로 현대제철은 각 대학의 성적 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수 졸업생을 뽑을 예정이다.
이들 대학은 협약에 따라 관련 5개 학과에 제철공학개론과 현장실습 등의 교과목을 개설,학생들이 졸업한 후 현대제철 입사 시 곧바로 현장실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으로 기업체가 장학금을 지급해 대학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유능한 맞춤형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일관제철사업의 조기 정상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이번에 산학협약을 맺은 대학은 신성대 동양공전 인하공전 등 3개 대학으로 현대제철은 각 대학의 성적 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수 졸업생을 뽑을 예정이다.
이들 대학은 협약에 따라 관련 5개 학과에 제철공학개론과 현장실습 등의 교과목을 개설,학생들이 졸업한 후 현대제철 입사 시 곧바로 현장실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으로 기업체가 장학금을 지급해 대학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유능한 맞춤형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일관제철사업의 조기 정상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