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아시아 시장의 부실채권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던 잭 로드맨 전 언스트영 상무와 중국 내 부실채권 업무를 위한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맨은 굿모닝신한증권의 중국 내 부실채권 업무에 대한 전략 수립,프로젝트 발굴,현지전문가 확보 등과 관련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로드맨은 1990년대 한국 일본 태국 등에서 부실채권 업무를 수행했으며 특히 IMF 외환위기 당시 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처리 자문역을 담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