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29일 최대주주인 지멘스가 소유주식 790만주(56.13%)를 지멘스 네트웍스에게 장외에서 현물 출자 방식으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코스닥시장본부는 다산네트웍스의 매매거래를 장종료시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