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다음 달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배기량 1.0ℓ의 미니 컨셉트카 '시보레 트랙스'를 공개한다.

시보레 트랙스는 GM의 전세계 경·소형차 개발본부로 지정된 GM대우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경차 프로젝트에 따라 디자인한 경승용차로 오렌지색의 외관과 작지만 강렬한 인상의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