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가 7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질주하고 있다.

29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0.77% 오른 3197.54에 마감했다.

9일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 21일부터는 사상 최고치 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보호예수물량이 대거 풀리는 4∼5월 조정설도 나오지만 신규 계좌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만큼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면서 대세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