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9일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 23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라 자본금의 50%이상 잠식으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5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경 공시'에서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임을 공시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예고됐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