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봄이 오려나..나흘만에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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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가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5분 현재 신성델타테크의 주가는 전날 대비 5% 오른 755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휴대폰과 TFT-LCD 부품, 자동차 부품 등에서 안정적으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 연구연은 "그동안 사업영역이 저상장성을 보였던 가전부품사업 중심으로 이루어져 주가의 할인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TFT-LCD부품인 몰드프레임 부문의 실적이 본격화되고 자동차부품 사업영역이 강화되면서 올해부터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 상향 등으로 또 한번 주가가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2% 늘어난 354억원, 영업이익은 39.8% 늘어난 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30일 오전 11시5분 현재 신성델타테크의 주가는 전날 대비 5% 오른 755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휴대폰과 TFT-LCD 부품, 자동차 부품 등에서 안정적으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 연구연은 "그동안 사업영역이 저상장성을 보였던 가전부품사업 중심으로 이루어져 주가의 할인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TFT-LCD부품인 몰드프레임 부문의 실적이 본격화되고 자동차부품 사업영역이 강화되면서 올해부터 실적개선과 밸류에이션 상향 등으로 또 한번 주가가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2% 늘어난 354억원, 영업이익은 39.8% 늘어난 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