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는 항상 최선만 다한다 ‥ '이기는 사람은 생각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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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라는 단어는 패배자의 언어다.
실패자는 최선을 다한다는 미명 아래 똑같은 방식으로 일을 되풀이하면서 좋은 결과만 바란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다른 방식으로 일을 시도한다.
그들은 자신만의 생각과 언어를 지녔으며 고유의 향기를 풍긴다.
'이기는 사람은 생각부터 다르다'(정보철 지음,박문영 사진,넥스웍)는 기자 출신인 저자의 독특한 성공학 교과서라 할 수 있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과의 인터뷰 경험을 토대로 승자들의 습관과 사고 방식을 구체적으로 전해준다.
비즈니스보다 명예를 앞세우는 이효복 와바 사장,고객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는 김영숙 정든닭발 사장,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이 바로 나의 일이라고 여기는 최윤희 잉크가이 사장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10명의 사업가 이야기가 실려 있다.
288쪽,1만500원.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실패자는 최선을 다한다는 미명 아래 똑같은 방식으로 일을 되풀이하면서 좋은 결과만 바란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다른 방식으로 일을 시도한다.
그들은 자신만의 생각과 언어를 지녔으며 고유의 향기를 풍긴다.
'이기는 사람은 생각부터 다르다'(정보철 지음,박문영 사진,넥스웍)는 기자 출신인 저자의 독특한 성공학 교과서라 할 수 있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과의 인터뷰 경험을 토대로 승자들의 습관과 사고 방식을 구체적으로 전해준다.
비즈니스보다 명예를 앞세우는 이효복 와바 사장,고객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는 김영숙 정든닭발 사장,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이 바로 나의 일이라고 여기는 최윤희 잉크가이 사장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10명의 사업가 이야기가 실려 있다.
288쪽,1만500원.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