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7년 3월22~3월28일) 675개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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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신설법인이 소폭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22~28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75개로 전주(15~21일)보다 66개(10.8%) 늘었다.
부산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부산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73개로 전주보다 31개나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전주보다 21개 많은 450개 기업이 문을 열었다. 대구(43개) 인천(41개) 대전(29개) 울산(22개)에서는 4~7개씩 늘었다. 반면 광주는 전주보다 7개 줄어든 17개 기업이 창업했다.
서울에서 시설대여업체 현대커머셜(대표 정태영)이 자본금 1000억원으로 출발했다. 인천에서는 사업대상지 취득업체 블루아일랜드개발(대표 강대권)이 자본금 6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부산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부산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73개로 전주보다 31개나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전주보다 21개 많은 450개 기업이 문을 열었다. 대구(43개) 인천(41개) 대전(29개) 울산(22개)에서는 4~7개씩 늘었다. 반면 광주는 전주보다 7개 줄어든 17개 기업이 창업했다.
서울에서 시설대여업체 현대커머셜(대표 정태영)이 자본금 1000억원으로 출발했다. 인천에서는 사업대상지 취득업체 블루아일랜드개발(대표 강대권)이 자본금 6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